square42_gray.gif 미추홀  인사 말씀

거의 20년 전이지만 유럽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댄스스포츠를 접하면서부터 율동적이면서도 정열적인 그리고 굳이 표현하자면 육감적이라고 할 수있는 춤에 반하였지만, 정작 배울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었었기 때문에 이따금 국제대회가 있을 때 가서 구경하는 정도였다. 그들의 환상적인 춤에 매료 되어 꼭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만 한채 그 뒤로 세월은 흘러 버리고 말았다. 한국에서 새로이 정착을 하면서 어원 10년이 훌쩍 뛰어넘은 지금 이제 김상현 선생님과 인연을 맺어 댄스스포츠를 배우기 시작 한 것이 벌써 6개월이 되었다.
 댄스스포츠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생활에 작은 변화가 일어 나기 시작하였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. 이유는 우선 첫째 음악과 함께 리듬을 타는 춤을 배우게 된 것이고 또한 상당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춤이기에 중년 들어서 유연성을 일어가며 체중에 대해 상당히 중압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는 차에 제대로 된 운동을 한다 싶어 아내에게 까지 권하기도 하였다. 두 번째는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춤을 배우게 된 뒤로는 실생활 전반에 작은 기쁨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이 댄스스포츠를 통해서 느끼게 된 것이다.
 우리는 그 동안 사교 춤이라 하면 부정적인 시각으로 판단해왔던 사실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다. 그래서 아직도 많은 주부들이 당당하게 알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기도하다. 춤 하면 무조건 바람 내지는 탈선으로 생각해왔던 고정 관념이 있음 또한 부정할 수는 없지 않음은 사실이기도 하다. 하지만 이제는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건전한 그리고 우리가 국제사회로 가는 첫걸음이 바로 이것이라고 얘기 할 수 있는 것이다. 십수 년 간을 유럽에서 살면서 느껴 온 것은 우리 한국인의 단점은 그들과 공통분모가 없다는 것이다. 국제사회는 물건을 팔고 사고, 언어를 잘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들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교육이 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. 이것이 바로 공통분모가 있는 사회적 문화적 교류 인 것이다. 다행히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에서 인정된 종목이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도 시범종목으로 선을 보였고, 2008년 하계올림픽 종목으로 정식 채택될 전망이 밝은 것으로 "세계댄스, 댄스스포츠평의회(WD&DSC)"와 "국제댄스스포츠연합회(IDSF)"는 얘기하고 있다. 이제는 대학의 정식 학과목의 하나로 채택하는 대학이 날로 늘고 있음은 앞으로 라틴댄스 5종목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있다.
 급기야 인천에서 젊은이가 아닌 일반인들로 댄스스포츠 동호회가 결성되어 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었던 그들이 당당하게 사회의 건전한 음악적 스포츠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하기위해 미추홀 댄스스포츠 동호회가 출범하였음을 알리고자 합니다. 많은 분들 특히 젊은이들의 후원 또한 사회의 건전한 받침 돌이 된다는 점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.